오늘의 곡은 최근 나르샤가 리메이크 해서 더욱 알려진 라디의 I'M In Love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래 3곡 중에서 라디 2.5집에 있는 피아노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덤으로 나르샤 리메이크
‘브로콜리 너마저’전 멤버 계피, ‘하찌와 TJ’의 조태준, ‘복숭아’의 이병훈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우클렐레 밴드(?)라고 해야되나 프로젝트 그룹이다.

우결에서 알렉스의 "뽀뽀하고 싶소~"로 유명해진 '남쪽 끝섬'이나 '별총총'-둘다 하찌와 TJ곡-에서도 우클렐레로 연주하고 노래를 불러서 약간 익숙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우클렐레는 잘 쓰이는 악기는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와이 전통악기라 그런지 듣고 있으면 어디 놀러와있는 기분이 들어서 더 좋은 듯하다.
뭐랄까 해변에서 우쿨렐레 치면서 노래부르는 밑의 표지 그림의 느낌 그대로 랄까 ㅎㅎ

개인적으론 '오 허니~ 오 슈가슈가~'로 익숙한 슈가슈가를 링크하고 싶지만 유튜브에 없어서...포기








사실 처음 노래 제목을 보고는 아리따운(?) 처자가 보컬일꺼라 굳게 믿고있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2명의 시커먼 남정네가 밤이 무섭다는 데...
"뭐 어쩌라고" 이러고 싶지만 노래는 상당히 좋다. - 이건 개인 취향이니 ..

그래서 최근 매일 밤마다 듣고 있다.


이 곡은 민트 페이퍼 3번째 앨범 "Life"에 수록된 곡이다
다른 트랙들도 상당히 괜찮고 전체적으로 좋다~






G.고릴라의 비가 내려서 좋아
듣고 있으면 비와서 처진 기분도 업되는 느낌 ㅎㅎ
개인적으로 여자 보컬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노래는 스프링쿨러의 요아리씨가 부른거보다
고릴라씨가 부른게 더 좋아요



보컬:고릴라 - G.고릴라밴드


보컬:요아리 - 스프링쿨러


ps. 네이버는 외부 링크 막아 놓은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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